김승남 회장님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할것은 ‘변화를 거부하는 존재의 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 무엇인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 시점이 ‘지금’이 아니었으면이라고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결국 이러한 모습은 후일 부끄러운 과거의 자화상으로 남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처음 포럼을 통하여, 접하게 된 김승남회장님은 현재, 조은시스템, 조은세이프,조은아이엔에스, SJ인포텍, 조은문화재단을 이끄는 회장님의 모습보다는 막내아들, 손주뻘의 사람들에게도 겸손하게 손을 내미시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분이 품고 계시는 열정은 젊은 사람들의 그것을 훨씬 넘어서고 계셨다.

그 분의 삶은 참으로 다양하다.  그러나 그러한 삶에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빠르던 늦던 그 일에 미칠 수 있었던 것이다.   감사와 헌신은 좋은 경영비법이라는 주제에서 말씀해주신 Leadership과 삶에서 가져가야할 올바른 덕목, 생활의 자세들은 그 분이 몸소 그러한 것들을 실천하여 주셨기에 더 가슴에 남았던것 같다.

앞으로 10년 후에 당신이 하고 싶으신것, 20년 후에 하고 싶은 것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것을 볼 때, 그 자리에 앉았던 나는 참으로 부끄러웠으며, 언제나 꿈을 가지고 계시는 그 분에게서 나는 현재의 나를 돌이켜보고 반성하고 자극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던 같다.

김승남 회장님 감사합니다.

김승남 회장님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아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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