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PDA폰 PIDION BM-200











블루버드소프트(www.bluebird.co.kr 대표 이장원)은 컴팩트타입 인테나 PDA폰 PIDION(피디온) ‘BM-200’을 출시했다.

PIDION(피디온) ‘BM-200’은 PDA폰으로는 처음으로 안테나 내장타입인 인테나(Intenna) PDA폰으로 CDMA 1X 와 WLAN을 동시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WING 방식을 채택하였다.

2.8인치 LCD를 탑재하여 핸드폰의 2.0인치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넓은 화면을 부각하기 위하여 LCD의 상하?좌우의 변환이 가능하도록 하여 PC 가로화면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사용자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PDA 최초 2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를 내장하였으며, OS는 최신버전인 Windows CE 5.0, CPU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Intel사의 PXA270 520MHz를 탑재한 고성능 단말기다. 1.2m 6면 각 2회(총 12회) 낙하테스트에 부합하는 내구성도 갖추었다. 사용자들의 Entertainment Contents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여 기업용PDA지만 전화기능, MP3, 동영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Bluetooth, 외부 MINI SD Card Slot, IrDA는 다양한 업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부가장비와의 연계성을 확대하였다.

이 제품은 1인 PC시대에서 다가올 1인 Mobile Computer시대를 위해, 모든 지식근로자들이 기업의 모든 정보자원을 Mobile Office System하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성능의 프로세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CDMA통신을 통해 기업내부자원 CRM, KMS, GW, ERP, SCM에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방문판매, 보험영업, 병원회진, 주식, 고객 정보관리 및 분석 등의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

PDA로는 처음으로 CDMA 통신이 되면서, 안테나를 내부에 설계하여 Intenna로 구현하여 전체적으로는 개인의 필수품인 Diary를 형상화하여 사이즈를 Pocket용에 맞도록 Slim하게 설계, Simple한 디자인을 유지하였다. 전면의 White Color는 어떤 정보든지 사용자가 편하게 다이어리에 메모하듯 무한대로 저장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White Collar를 넘어 Opinion Leader와 Golden Collar에게 필요한 최첨단의 통신기기라는 특성상 모던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버튼의 최소화와 흑백의 조화, 부드러운 곡선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버튼의 단순화로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빠른 실행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안테나의 내부장착으로 낙하 시 안테나의 손실로 인한 제품의 파손을 줄였다. 버튼의 Backlit(후면발광)은 야간이나 흐린날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며, Camera는 셀프촬영이 가능하도록 반사경을 탑재하고 플래쉬도 지원된다. 각 버튼은 비의도적으로 기능이 작동되어 전력을 소비함으로써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도록 Hold Key를 만들었다.

블루버드소프트 이장원 대표는 “PDA가 개인에서 비즈니스적인 용도로 사용자 계층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도록 Mobility를 강화하기 위해 사이즈의 Slim & Compact에 중점을 두어 디자인하여 우수산업디자인(GD)에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블루버드소프트의 PIDION ‘BM-200’의 이번 출시 모델은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유통망이 확보되는 10월경 개인에게도 판매를 시행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7-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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